윤은혜 일주일만 피부 톤 확 달라진 꿀팁 “술 탄산 먹지 마”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 윤은혜가 일주일 만에 피부가 깨끗해지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6월 3일 윤은혜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만 원으로 충분한 피부 관리! 저는 이렇게 관리해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은혜는 "메이크업할 때 맨얼굴 보시고, 피부관리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나만 알고 있기 아까운 (꿀팁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세안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윤은혜는 "여러 가지를 써보고 난 뒤에 정착한 게 클렌징 오일과 밤이다"며 피부 타입과 상관없이 노폐물 제거엔 오일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윤은혜는 세안 후 극세사 수건을 이용해 지그시 눌러주고,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을 추천했다.

또 윤은혜는 "아무리 좋은 제품을 바르고, 관리를 열심히 하면 뭐하냐. 먹는 게 중요하다"며 식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윤은혜는 "피부에 제일 최악인 음식이 기름진 음식, 밀가루, 탄수화물, 탄산음료, 유제품, 초콜릿이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피부에 안 좋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빵도 좋아하고, 유제품도 사랑한다. 다 포기할 수 없으니, 술을 안 마시니까 밀가루 줄이려고 노력하고 탄산음료 안 먹는다. 물에다가 콜라겐을 타 먹거나, 부기 빠지는 데 좋은 티백을 먹는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윤은혜는 "안 좋은 걸 넣어주니까, 건강한 것들을 잘 채워 넣어주시면서 씻어내야 한다. 되도록 패스트푸드는 먹지 않는다. 그것만 해주셔도, 일주일만 한번 해보면 피부톤이 달라진다"고 자신했다.

끝으로 윤은혜는 "평상시 작게 작게 관리하는 방법들을 좋아하고, 알고 있다 보니까 지인들이 물어본다. 계속 그 방법들을 연구하게 된다"며 "작은 습관부터 고쳐보고, 나에게 맞는 방법들을 하나씩 하다 보면 깨끗한 피부가 되어있을 것이다"고 응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