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7년만 솔로 데뷔...떨리지만 잘하고파”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6. 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태용이 데뷔 7년 만의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태용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태용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묻자 "그동안 다양한 활동도 많이 했지만, 솔로 활동이라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또 다른 의미에서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용.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NCT 태용이 데뷔 7년 만의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태용은 5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태용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묻자 “그동안 다양한 활동도 많이 했지만, 솔로 활동이라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또 다른 의미에서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보 ‘샤랄라’에 대해 “모든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제 이름이 크레딧에 올라갔다. 제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고민을 했는데 제가 힘들었을 때, 발전적이었을 시기 등 모든 것을 담았던 앨범이다. 이 앨범을 듣는 많은 분들이 꿈에 대해서나 자신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떠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앨범을 듣고 오늘 하루가 조금 더 활기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샤랄라’는 태용의 재치 있는 랩 플로우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 자유로운 리듬의 브릿지 구간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노래로, 가사에는 ‘우리 모두는 어디에서나 빛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