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춘 지하차도서 덤프트럭 등 3중 추돌…30대 여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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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25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시흥~송도 방면 지하차도 20~30m 지점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25톤 덤프트럭(운전자 A씨·60대·남)이 앞서 달리던 싼타페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운전자 B씨·30대·여)이 밀리면서 앞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운전자 C씨·50대·남)을 추돌했다.
경찰은 A씨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그대로 차량을 진행하면서 앞서 달리던 B씨의 차량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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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5일 낮 12시25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시흥~송도 방면 지하차도 20~30m 지점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25톤 덤프트럭(운전자 A씨·60대·남)이 앞서 달리던 싼타페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운전자 B씨·30대·여)이 밀리면서 앞서 달리던 25톤 덤프트럭(운전자 C씨·50대·남)을 추돌했다.
이로 인해 싼타페 운전자인 B씨가 허리와 골반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슬리퍼를 신고 운행하는데, 슬리퍼가 뒤집어지면서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 그대로 차량을 진행하면서 앞서 달리던 B씨의 차량을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상해 정도, A씨의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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