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협력 병·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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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협력관계에 있는 지역 병·의원장 및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해 '2023년도 협력 병·의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1차 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더 공고히 다지고 진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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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협력관계에 있는 지역 병·의원장 및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해 '2023년도 협력 병·의원 간담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1차 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더 공고히 다지고 진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진료협력센터, 로봇센터, 의학유전·희귀질환센터 등의 각 소개와 치료 실적 발표 등이 진행됐다.
끝으로 박철원(산곡정형외과) 부평구의사회장과 이현숙(두리산부인과내과의원) 계양구의사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3차 의료기관으로서 의료의 질과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협력 병·의원과 더 원활한 연계진료시스템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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