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펑펑 터진 장갑차들, 우크라이나의 반격 실패?…러시아 "우크라, 사상자 내고 퇴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간 5일,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방어선 돌파를 위해 대규모 공세를 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이 도네츠크 5개 전선 구역에서 2개 전차 대대와 6개 기계화 대대를 동원해 공격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 방어선을 뚫지 못했고, 공세에 실패해 약 250명 이상의 병사와 16대의 전차, 3대의 보병전투차, 21대의 장갑차의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군이 러시아 방어선 돌파를 위해 대규모 공세를 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군이 도네츠크 5개 전선 구역에서 2개 전차 대대와 6개 기계화 대대를 동원해 공격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 방어선을 뚫지 못했고, 공세에 실패해 약 250명 이상의 병사와 16대의 전차, 3대의 보병전투차, 21대의 장갑차의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러시아 측 주장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3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대반격 작전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한 바 있으나, 이번 공세에 대한 우크라이나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우크라이나의 공세가 사실로 확인 된다면, '대반격 작전'의 일부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남우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발 옷 좀 입으세요"…사원에 나체로 난입한 여성 체포
- 인도로 달린 배달 오토바이…행인과 말다툼 벌이다 '폭행'
- "큰 물웅덩이 지나는 줄…" 바닷속으로 길 안내한 내비
- [D리포트] '돌려차기男' 섬뜩 인스타…"잔인함, 행동으로 각인시켜 줄게"
- "잡겠다는 생각뿐"…초등생들이 신체 노출범 추격해 잡았다
- 엄현경♥차서원, 결혼+임신 동시 발표…"제대 후 식 올릴 예정"
- [뉴스딱] 회나 고기가 식중독 유발?…'주범'은 따로 있었다
- [실시간 e뉴스] 자영업자들 당황시킨 배달 요청 사항…"가능할까요"
- [뉴스딱] 야시장에 '이 사람' 등장하자 들썩…대체 누구길래?
- [뉴스딱] 화재 현장서 '낑낑' 소리만…강아지 10마리 극적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