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글로벌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2023. 6.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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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닌자터틀’ 시리즈의 새로운 2D CG 애니메이션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이 2023년 극장 개봉을 앞두고 글로벌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뉴욕의 힙스터 ‘닌자터틀’ 형제들의 액션 어드벤처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닌자터틀’ 형제들의 스승이자 아버지인 스플린터 사부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시선을 끈다. 뉴욕의 하수구를 신나게 누비는 닌자들의 역동적인 액션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비주얼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 돌연변이 악당 ‘수퍼플라이’의 등장으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고한다.

따뜻한 마음씨의 미켈란젤로, 지혜의 도나텔로, 용감한 라파엘, 정직한 레오나르도까지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라고 그들을 격려하는 목소리가 ‘닌자터틀’ 형제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부터 활약상까지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코와붕가!”라고 외치며 어두운 밤거리로 나서는 그들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5월 31일 파라마운트 픽쳐스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예고편은 24시간 만에 327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댓글에는 “닌자터틀과 함께 자랐는데 40년이 지난 후에도 영화를 볼 수 있어 기쁘다”, “영화의 비주얼이 너무 좋다”, “시대를 초월한 닌자터틀!”, “성룡의 스플린터는 아마 이 영화의 최고의 캐스팅일 것!”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부터 캐스팅에 대한 극찬까지 쏟아지고 있어 하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1984년 만화책으로 첫 탄생한 ‘닌자터틀’은 뉴욕 지하 하수도에 떨어진 거북이 네 마리가 방사능 물질로 돌연변이가 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 이후 ‘닌자터틀’ IP는 1987년 애니메이션화부터 실사 영화 '닌자터틀'(2014)과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2016)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이어져 왔다.

‘닌자터틀’ IP의 새로운 2D CG 애니메이션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제프 로우 감독이 연출을,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가 제작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프 로우 감독은 전작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을 통해 애니메이션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제49회 애니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등 8관왕을 석권한 바 있다.

‘닌자터틀’ 4인방은 니콜라스 칸투, 샤몬 브라운 주니어, 미카 애비, 브래디 눈이 맡아 차세대 힙스터 히어로를 열연할 예정이고, 성룡, 로즈 번, 세스 로건, 존 시나, 아이스 큐브, 아요 에데비리, 폴 러드, 포스트 말론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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