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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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산업진흥원은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과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원시 미취업자 및 재직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이론과 실무, 심화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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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은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해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과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창원시 미취업자 및 재직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이론과 실무, 심화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코로나19 이후 각국의 임상시험 규모가 확대되고, 임상연구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지역 인재를 기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인력수요에 대비코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년간 삼성창원병원과 교육을 진행해 미취업자 39명 수료, 28명 취업(취업률 72%), 재직자 56명 수료 등 경력단절 여성과 병원 관련 종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임상연구센터가 위치한 마산대학교에서 교육을, 삼성창원병원에서 실습을 담당하며, 취업 관리를 위해 채용 매칭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동화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임상 연구인력 양성으로 전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원시가 육성하려는 의료바이오 산업과 창원의대 설립에 발맞춰 의료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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