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RE100 가입…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3. 6.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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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모든 전력 재생에너지로
LG전자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 영상이 송출되고 있는 모습. LG전자
LG전자가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RE100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앞서 LG전자는 오는 2030년까지 직·간접적인 이산화탄소의 순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 2030 계획을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실제로 국내 발전사업자 GS EPS와 협업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옥상에 축구장 3개 면적에 달하는 규모의 직접전력구매계약(PPA)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지난 12월 준공을 완료해 운영에 들어갔다.

또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포함해 미국 뉴저지 사옥, 인도 노이다 및 태국 라용 가전공장 등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옥상 등에 설치한 태양광 패널로 자체 생산한 에너지를 사용 중이다.

여기에 더해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 한국전력의 녹색프리미엄 등 다양한 방안도 적극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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