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9년차 남호연 “방송국 출입 어려워, 방청객으로 오해”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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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남호연이 방송국 출입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6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이은형과 남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남호연은 "'컬투쇼' 세 번째 출연이다. 서울 목동은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소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남호연은 "다음에 올 때는 명찰을 하고 와야겠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스타의 첫걸음이다. 방송국 분들은 너무 바쁘셔서 TV를 오히려 안 보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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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남호연이 방송국 출입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6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이은형과 남호연이 출연했다.
이날 남호연은 "'컬투쇼' 세 번째 출연이다. 서울 목동은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소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남호연은 "경비 선생님께서 저를 방청객으로 오해하신 적이 있다. 오늘은 다 입장하시고 난 뒤 2시 30분에 왔다. '어떻게 오셨죠?' 물어보셔서 '컬투쇼 때문에 왔다'고 하니 저를 계속 보시더라. 마스크를 내리고' 개그맨이다'고 하니까 알아보셨다"고 털어놨다.
남호연은 "다음에 올 때는 명찰을 하고 와야겠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스타의 첫걸음이다. 방송국 분들은 너무 바쁘셔서 TV를 오히려 안 보신다"고 전했다.
이은형도 "아직 어렵다. 이은형 매니저라고 하면 '누구요?'라고 한다. 창문 내려도 못 알아보신다"고 공감했다.
한편 남호연은 2005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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