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콘텐츠 찍는 게 대세? 조현영 유인영 순백 드레스 입고 신부 변신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조현영, 배우 유인영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먼저 조현영은 지난 6월 4일 공식 채널에 "준비완료(나혼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웨딩 메이크업까지 완성,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유인영은 5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 역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 당장 결혼식을 올려도 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유인영은 게시글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신부 이모티콘만 덩그러니 있어 결혼 깜짝 발표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 "결혼해요?", "좋은 분 찾으신 건가요?", "결혼하시나봐요. 축하해요", "진짜 결혼 화보인가요?" 등과 같은 댓글을 남기며 궁금해했다.

조현영, 유인영 모두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과 관련된 콘텐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현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그냥조현영'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유인영 역시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조현영, 유인영 공식 채널)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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