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정경미 "개그맨 부부들, 1호 될까 봐 이혼 못해"

서지현 기자 2023. 6.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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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남편 뒷담화에 나선다.

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는 '신랑학교 오락부장' 장영란과 '찐친'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마라맛 유부(녀) 4인방' 회동 모습이 펼쳐진다.

심지어 정경미의 말 한마디가 장영란, 심진화, 조향기의 '눈물 버튼'이 돼 네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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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 사진=채널A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가 남편 뒷담화에 나선다.

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7회에서는 '신랑학교 오락부장' 장영란과 '찐친'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마라맛 유부(녀) 4인방' 회동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위기의 주부들' 4인방은 만남과 동시에 찜질방으로 향한다. 이들은 곧장 '남편 토크'에 시동을 걸어 '노 브레이크'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어 네 사람은 일상 중 남편이 했던 아쉬운 행동들을 토로한다. 장영란은 "그런데 개그맨 커플들은 이혼을 안 하잖아"라며 유난히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개그맨 커플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나 정경미는 곧바로 "다들 (개그맨 이혼 커플) 1호가 안되려고 사는 거야"라고 '찐' 이유를 꼽는다.

심지어 정경미의 말 한마디가 장영란, 심진화, 조향기의 '눈물 버튼'이 돼 네 스튜디오 출연진들도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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