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인천 김보섭, K리그1 16라운드 MVP

안영준 기자 2023. 6. 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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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보섭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1·2 16라운드 MVP 및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K리그2 16라운드 MVP는 충북청주FC 조르지가 차지했다.

이 경기는 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고, 충북청주는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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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MVP는 충북청주 조르지
K리그1 16R MVP(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보섭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1·2 16라운드 MVP 및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K리그1 MVP는 인천의 김보섭이 차지했다. 김보섭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1 16라운드 베스트 팀은 광주FC다. 광주는 3일 광주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을 포함해 두현석, 엄지성, 안영규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4-2로 승리했다.

베스트 매치는 3일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 더비'가 뽑혔다. 이 경기선 조규성과 문선민의 연속골을 묶은 전북이 2-0으로 이겼다.

K리그2 16라운드 MVP는 충북청주FC 조르지가 차지했다. 조르지는 4일 김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책임졌다.

이 경기는 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고, 충북청주는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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