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인천 김보섭, K리그1 16라운드 MV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보섭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1·2 16라운드 MVP 및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K리그2 16라운드 MVP는 충북청주FC 조르지가 차지했다.
이 경기는 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고, 충북청주는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보섭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K리그1·2 16라운드 MVP 및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K리그1 MVP는 인천의 김보섭이 차지했다. 김보섭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1 16라운드 베스트 팀은 광주FC다. 광주는 3일 광주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상대의 자책골을 포함해 두현석, 엄지성, 안영규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4-2로 승리했다.
베스트 매치는 3일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 더비'가 뽑혔다. 이 경기선 조규성과 문선민의 연속골을 묶은 전북이 2-0으로 이겼다.
K리그2 16라운드 MVP는 충북청주FC 조르지가 차지했다. 조르지는 4일 김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책임졌다.
이 경기는 K리그2 16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선정됐고, 충북청주는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세리 부친 "딸, 골프 시킨 이유? '돈' 될 거라 생각" 인터뷰 재조명
- 배현진 "고민정, 문서 이해 안되면 밑줄 쳐서 읽어라…타지마할 좋았냐?"
- 고준희 "김수현 3채 보유한 70억 아파트, 광고 20편·중국드라마 찍어 나도 샀다"
- "밀양 가해자 현관문 아기 팻말 없어지고 종일 불도 안 켜져" 도피 정황
- "남친이 4시간 폭행·강간…피해 영상 냈는데 짧다며 '증거 불충분' 억울"
- '여성 알몸 위에 초밥' 충격의 게하 파티…"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랐다"
- "아내 있다고 상간 못하냐?"…'불륜 인정' 여성 BJ 뻔뻔한 태도에 황당
- 헬로비너스 유아라, 암 투병 고백 "악성종양 제거 수술…많이 좋아져"
- 최예나 "어린 시절 스키 사고로 하반신 마비 위기 겪어"
- "단결!" BTS 진, 늠름한 모습 속 현역 만기 제대…멤버들, 깜짝 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