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HK+사업단 숭실인문학센터, 인성여자고등학교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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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인성여자고등학교와 지난달 31일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과 인성여자고등학교는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인문학 확산 및 인성여자고등학교의 교육문화발전을 위하여 상호 간 정책과 정보 교류 및 공유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 △그 밖에 양 기관이 공동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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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인성여자고등학교와 지난달 31일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과 인성여자고등학교는 양 기관의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숭실대학교 HK+사업단 인문학 확산 및 인성여자고등학교의 교육문화발전을 위하여 상호 간 정책과 정보 교류 및 공유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 및 교류·협력 △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간의 업무 교류 △그 밖에 양 기관이 공동으로 결정한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경남 HK+사업단 단장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인문학과 관련된 강의를 제공하여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환 인성여자고등학교 교장은 "대학 입시 교육으로 인문학 관련 강의가 부족한 형편에 유서 깊은 숭실대학교와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질 좋은 강의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 HK+사업단 장경남 단장, 숭실인문학센터 오지석 센터장, 심의용 부센터장, 인성여자고등학교 김환 교장, 오진원 교감, 장현덕 선생이 배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을 마친 후 숭실대 교정 및 한국기독교박물관을 둘러보고 다과 시간을 가졌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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