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방시혁 의장 곡 선물···색다른 분위기"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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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 나인이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의 의장 겸 프로듀서인 방시혁에게 곡 선물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브링 잇 온'은 방시혁 의장 겸 프로듀서가 프로미스나인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에스닉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R&B 느낌이 더해진 팝 장르의 곡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언록 마이 월드'와 타이틀곡 '#미나우'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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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 나인이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의 의장 겸 프로듀서인 방시혁에게 곡 선물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정규 1집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멤버들은 이날 수록곡을 설명하며 7번 트랙 '브링 잇 온(Bring It On)'을 언급했다. '브링 잇 온'은 방시혁 의장 겸 프로듀서가 프로미스나인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에스닉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R&B 느낌이 더해진 팝 장르의 곡이다.
나경은 "이번에 시혁 님께서 곡을 선물해 주셨다. 처음 들었을 때 저희가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곡 분위기여서, 더 열심히, 멋있게 잘 소화해 보려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선은 "저희가 전에 듣기로는 시혁 님이 이 곡을 쓰고 나서 저희 생각이 나서 선물하셨다고 들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색다른 느낌이었지만, 저희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고, 저희가 잘 소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작업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1집 '언록 마이 월드'와 타이틀곡 '#미나우'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미나우'는 꾸밈없는 나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노랫말을 담았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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