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방시혁 의장, 우리 생각나 곡 선물했다고…열심히 작업했다"

김지하 기자 2023. 6. 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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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첫 작업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의 7번 트랙인 '브링 잇 온'(Bring It On)은 소속사 플레디스가 하이브에 합류한 후, 프로미스나인이 처음으로 방시혁 의장과 호흡을 맞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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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의 첫 작업 소감을 전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번 앨범의 7번 트랙인 ‘브링 잇 온’(Bring It On)은 소속사 플레디스가 하이브에 합류한 후, 프로미스나인이 처음으로 방시혁 의장과 호흡을 맞춘 곡이다.

방 의장이 작사와 편곡 등에 참여했는데, 이 곡은 에스닉한 사운드의 리프와 그루브한 알앤비(R&B) 느낌이 가미된 팝 장르로 휘파람 소리와 독특한 리듬이 어우러져 미니멀하면서도 유니크한, 프로미스나인 만의 사운드로 탄생했다.

이나경은 “시혁 님이 7번 트랙을 선물해줬다. 처음 들었을 때 우리가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곡 분위기라 더 열심히, 멋있게 소화해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노지선은 “우리가 전해 듣기로는 시혁님이 쓰고 나서 우리 생각이 나 선물을 했다고 들었다. 처음 들었을 때 색다르면서도 우리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잘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작업했으니 ‘브링 잇 온’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방시혁 | 프로미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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