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올해 6개 분야 총 30개 인센티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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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에서 제공되는 인센티브와 감면제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종합안내서가 발간돼 울산항 이용자들의 수혜 확대가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와 감면제도를 모두 담은 '2023년 인센티브 및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제도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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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항에서 제공되는 인센티브와 감면제도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종합안내서가 발간돼 울산항 이용자들의 수혜 확대가 기대된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와 감면제도를 모두 담은 ‘2023년 인센티브 및 항만시설사용료 감면제도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국・영문 2가지로 발간된 종합안내서는 △2023년 울산항 인센티브 제도 △울산항 항만시설사용료 종류 및 요율 △2023년 울산항 항만시설사용료 감면기준(전문)과 지급기준 등을 담았으며, 요약표 까지 수록해 편의성을 높였다.
종합안내서는 UPA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UPA 물류영업부에 요청하면 우편으로도 수령이 가능하다.
UPA 정순요 운영부사장은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도입과 시행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PA는 울산항 이용 고객의 물류비 절감과 신규 수요 창출, 항만서비스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와 사용료 감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6개 분야에서 총 30개의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인센티브 예산은 총 20억2800만원으로 UPA 설립 이래 최대로 편성됐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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