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오윤아·신은정, 딸 안태린 공동 육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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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윤아, 신은정이 한 지붕 아래 두 엄마가 된다.
두 사람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딸 나나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유정만 찾는 딸 나나의 모습에 크게 상심한 유나는 어느 때보다 간절한 눈빛으로 유정에게 애원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딸 나나의 간 이식 수술만을 기다리고 있던 유나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듯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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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오윤아, 신은정이 한 지붕 아래 두 엄마가 된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3회에서 고유나(오윤아 분)는 송제혁(이정진 분)의 사망 이후 주유정(신은정 분)의 집에 머무르며 딸 나나(안태린 분)의 곁을 지킨다.
앞서 유나는 간 이식을 해야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딸 나나를 위해 자신이 간 이식을 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자신이 나나의 친모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던 유나는 제혁에게 통주시 땅 문서와 결혼 증명서를 교환하자고 제안했다. 우여곡절 끝에 수술에 필요한 서류를 손에 넣은 유나는 간 이식 수술 절차를 밟는데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깊은 감동을 안겼다.
딸 나나의 친모인 유나와 법적 엄마인 유정은 나란히 침대에 기댄 채 잠든 나나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딸 나나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무거운 분위기 속 유나와 유정은 심각한 표정으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정만 찾는 딸 나나의 모습에 크게 상심한 유나는 어느 때보다 간절한 눈빛으로 유정에게 애원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딸 나나의 간 이식 수술만을 기다리고 있던 유나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듯 낙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딸 나나를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던 유나에게 또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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