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한 달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11팀 숙박·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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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개인별 SNS에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종료 후에는 팀별로 경주 홍보용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경주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는 총 62명이 다녀갔다.
경주시 관계자는 "단순 관광에서 느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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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월 21~30박 체류…팀당 숙박비 150만원 지원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경주에서 한 달 살아보기’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19세 이상 타지 거주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청년창업·일자리, 은퇴자의 삶 등 분야별로 팀당 2명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심사를 통해 11팀을 선발하고 팀별 숙박비 최대 150만 원, 인당 체험활동비 최대 32만 원을 지원한다.
체류는 오는 8월부터 10월 사이 자유롭게 선택해 연속 21~30박을 머무르면 된다. 다만 개인별 SNS에 하루 2건 이상 경험 후기를 공유하고, 종료 후에는 팀별로 경주 홍보용 창작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이메일(gjfuture@korea.kr) 또는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미래전략실(054-779-68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경주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에는 총 62명이 다녀갔다.
경주시 관계자는 “단순 관광에서 느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경주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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