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식품접객업소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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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식품위생 전문가가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40곳을 돌며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검사한 뒤 맞춤형 보완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시설 위생점검을 통한 오염가능성 진단·평가 ▲조리도구 및 조리종사자 미생물 간이검사(ATP검사)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시설별 맞춤형 개선방안 제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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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식품위생 전문가가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 40곳을 돌며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를 검사한 뒤 맞춤형 보완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시설 위생점검을 통한 오염가능성 진단·평가 ▲조리도구 및 조리종사자 미생물 간이검사(ATP검사) ▲종사자 대상 식중독 예방교육 ▲시설별 맞춤형 개선방안 제시 등이다.
◇가로수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충북 청주가로수도서관은 오는 7월까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청주시청소년여자단기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도서관 이용법, 독서토론, 문화탐방 등 독서문화 체험 교육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정보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맞춤형 독서복지사업으로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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