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창군지부·남거창농협, 거창준법지원센터와 합동 농촌일손돕기 ‘값진 땀방울’

최상일 2023. 6.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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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와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은 1일 거창군 남상면 무촌마을에서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센터장 안종우)와 합동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 지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귀한 요즘 남거창농협·거창준법지원센터와 함께 농가 지원에 나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거창준법지원센터에서 사회봉사대상자를 영농 인력으로 지원해 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가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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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 무촌마을 마늘농가 찾아
수확·포장 작업 돕기 팔 걷어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와 남거창농협,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가 1일 거창군 남상면 무촌마을에서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와 남거창농협(조합장 허원길)은 1일 거창군 남상면 무촌마을에서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센터장 안종우)와 합동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이태용 지부장, 허원길 조합장, 안종우 센터장을 비롯한 각 기관 임직원과 사회봉사대상자 10명 등 모두 30여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의 수확과 포장, 상차 작업을 돕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이 지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귀한 요즘 남거창농협·거창준법지원센터와 함께 농가 지원에 나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거창준법지원센터에서 사회봉사대상자를 영농 인력으로 지원해 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가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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