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8인의 시너지·벅찬 감정 등이 강점”

프로미스나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6월 컴백 대전에 나서며 그룹이 가진 강점을 꼽았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언록 마이 월드’(Unlock My Wor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달에는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해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NCT의 태용, 가수 강다니엘 등이 컴백해 활동을 진행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우리 그룹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멤버들이 8명 모두 색깔이 다 다른데 하나로 뭉쳐졌을 때 나오는 시너지가 강점이다. 또 우리 팀의 음악이 노래만 들었을 때 가사가 잘 들리고 가사를 들었을 때 곡이 눈 앞에 펼쳐진다고 한다. 곡이 눈앞에 보이는 게 우리 팀만의 강점이 아닐까 싶다”라고 했다.

백지헌은 “우리 프로미스나인 노래의 강점은 나도 그렇고 대중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멜로디 만의 벅찬 감정인 것 같다. 우리 노래를 들었을 때 그 벅찬 감정이 많이 느껴진다”라며 “이번 타이틀곡 ‘#미나우(menow)’에서도 벅찬 감정을 느낄 수 있으니 그 점을 중점적으로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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