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설공단 행정직 채용시험 문제 오류…행정법 1과목 재시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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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올해 제1회 일반직 직원(행정) 채용 필기시험 문제 중 오류점이 발생, 재시험이 결정됐다.
5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원주중학교에서 공단의 일반직 행정직원 채용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시험과목은 국어와 일반상식, 행정법이며, 문제 수는 과목당 20문항으로 총 60문항이다.
공단은 출제위원의 오류로 파악한 상태며, 행정법 과목에 대해서만 향후 재시험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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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최근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의 올해 제1회 일반직 직원(행정) 채용 필기시험 문제 중 오류점이 발생, 재시험이 결정됐다.
5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원주중학교에서 공단의 일반직 행정직원 채용 필기시험이 진행됐다. 결원 2명을 보강하기 위한 채용 필기시험으로 총 70명이 응시했다. 시험과목은 국어와 일반상식, 행정법이며, 문제 수는 과목당 20문항으로 총 60문항이다.
이런 가운데 행정법 과목에서 문제 오류가 발생했다. 공단은 출제위원의 오류로 파악한 상태며, 행정법 과목에 대해서만 향후 재시험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힘들게 시험을 준비해 온 수험생의 심정을 이해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며 “출저 오류를 확인했고, 재시험 및 향후 일정에 대해선 홈페이지 등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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