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분석기' 플라이트스코프, 주문 당일 설치까지 '레이더 배송' 실시

선착순 100명 무이자 할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쇼골프가 유통하는 '플라이트스코프'가 주문 당일 배송부터 설치까지 지원하는 레이더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플라이트스코프는 골프스윙을 분석해서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기계다.

쇼골프는 5일 "당초 익일 배송 시 주문 후 배송까지 2일 가량 소요됐으나 당일 배송이 보편화 된 온라인 쇼핑 시장에 맞춰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 따르면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스토어에서 오후 12시 이전까지 제품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배송 대행 없이 쇼골프에서 직접 배송을 진행해 가능한 일이다. 플라이스트스코프 직원이 설치와 함께 볼과 클럽 데이터에 대한 교육 서비스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추후 AS에 대한 원격 지원이 가능하며, 정품 등록 및 골프 스크린 게임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준다.

현재 수도권에 한해 배송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점차 배송 가능 지역을 점차 늘려갈 예정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은 당일 배송에 익숙해진 고객 니즈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착순 100명 대상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