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1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멀티골' 인천 김보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보섭이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김보섭이 16라운드 MVP가 됐다"고 5일 발표했다.
김보섭은 후반 3분 오른발 슈팅으로 인천의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32분에는 왼발로 또 한 골을 터뜨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보섭이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김보섭이 16라운드 MVP가 됐다"고 5일 발표했다.
김보섭은 후반 3분 오른발 슈팅으로 인천의 두 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32분에는 왼발로 또 한 골을 터뜨렸다.
16라운드 베스트 팀은 포항 스틸러스를 4-2로 물리친 광주FC, 베스트 매치는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를 2-0으로 물리친 경기가 각각 선정됐다.
베스트 11에는 공격수에 음포쿠(인천), 조규성(전북), 미드필더에 김보섭, 윤빛가람(수원FC), 세징야(대구), 엄지성(광주), 수비수 김진수, 구자룡(이상 전북), 안영규, 두현석(이상 광주), 골키퍼 김동준(제주)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2 16라운드 MVP에는 충북청주FC 조르지가 뽑혔다. 조르지는 4일 김포FC와 원정 경기에서 혼자 2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종합)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 연합뉴스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
-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