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이서연 "촬영 분위기도, 사람들도 좋아서 행복했다" 종영 소감

2023. 6. 5. 14: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서연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서연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서이랑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철없을 줄로만 알았던 이랑의 성장을 섬세하게 보여준 것.

극 초반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의 서이랑을 유쾌하게 그려낸 이서연은 회를 거듭할수록 성숙해지는 캐릭터의 변화를 유려한 연기력으로 담아냈다.

이서연은 "촬영하면서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서 행복하단 생각을 했다"면서 "또한, 생각하지 못했던 시청자분들의 좋은 반응들 덕분에 더더욱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랑이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번 작품을 하면서 느꼈던 즐거운 감정을 많은 사람들과 같이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기뻤다"고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배우 이서연. 사진 = JT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