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파로호서 오는 24~26일 국내 카누 최강자 가린다

서백 기자 2023. 6. 5.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카누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2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물의 나라' 화천에서 대한카누연맹·화천군 주최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5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선수단 4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전국 카누 종목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2회 화천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가 ‘물의 나라’ 화천에서 대한카누연맹·화천군 주최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5일 화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선수단 4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카누 종목 특성상 대회 개막일 이전임에도 사전 훈련을 위해 이미 7개 실업팀이 화천에서 진지훈련에 한창이며, 내주부터는 대학팀들이 본격적으로 캠프에 입성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천군은 유관 기관에 화천댐과 춘천댐 수위 유지를 요청하고, 대회 기간 선박운항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대회에 앞서 화천을 찾는 선수단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