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장벽이 사라지는 그날을 소망하며...

2023. 6.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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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에 위치한 평화문화 진지는 과거(6ㆍ25전쟁 이후) 대전차 방호진지였던 곳인데, 2017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라네요.

현재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을 스튜디오 또는 공방 삼아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 잔디광장에는 독일 베를린 시로부터 기증받은 3점의 장벽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워져 있습니다.

새삼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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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에 위치한 평화문화 진지는 과거(6ㆍ25전쟁 이후) 대전차 방호진지였던 곳인데,
2017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라네요.

현재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을 스튜디오 또는 공방 삼아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 잔디광장에는 독일 베를린 시로부터 기증받은 3점의 장벽을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워져 있습니다.

새삼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장벽은 언제나 사라질까요?

장벽이 사라지는 그날을 소망하며...


사진가 구름이려/최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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