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국정원,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검증제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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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함께 오는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 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공공기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의 성과와 국정원의 보안검증제도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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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과 함께 오는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 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빛)의 물리특성을 통해 암호키를 교환하는 기술이다. 복제불가 원리에 의해 불법 도감청 및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차세대 정보통신기술이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공공기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의 성과와 국정원의 보안검증제도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설명회는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성과소개 △양자암호통신장비 보안검증제도 설명 △이동통신사(KT/SKT/LGU+)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NIA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양자암호통신장비가 국가·공공기관에 확산되고 나아가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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