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안테나와 전속계약 끝 “인간적으로 보살펴줘 감사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뮤지션 적재가 안테나를 떠난다.

적재는 6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테나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하게 됐다"고 글을 남겼다.

적재는 "늘 따듯하고 인간적으로 보살펴준 안테나 그동안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들 참 많이도 만들었다. 너무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안테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나는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재는 지난 4월 디지털 싱글 ‘오, 사랑’을 발매했으며, 지난 5월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로 김승진 대표 히트곡 ‘스잔’을 리메이크 해 선보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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