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공무원, 회식 자리서 동료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입건
양희문 기자 이상휼 기자 2023. 6. 5.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지자체 공무원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해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경기북부 모 지자체 소속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회식자리에서 동료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인 사실은 맞지만 수사하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북부 모 지자체 소속, 피해자 고소장
ⓒ News1 DB
(경기=뉴스1) 양희문 이상휼 기자 = 현직 지자체 공무원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해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로 경기북부 모 지자체 소속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회식자리에서 동료 여직원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직후 B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인 사실은 맞지만 수사하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 "허웅이 낙태 강요…중절수술 직후 성관계 요구" 전 여친의 반격
- "키스마크는 내 잘못"…이해인, 성추행 피해 남성과 나눈 대화 공개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죽기 전 만났었으면"
- 흘린 맥주 모아 섞어 판 인천 식당…"맥주 미지근했던 이유"
- 이용식, 이수민♥원혁 부부 첫날밤에 파격 속옷 선물…딸도 동공지진
- 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강제 결혼 "母 원하는 사위…8년간 쇼윈도 부부"
- 나나, 섹시미 담은 파격 비키니 자태…말끔하게 지운 타투 흔적들 [N샷]
- "여배우 체포된 줄"…日 아동학대 혐의 여교사 미모에 들썩
- 김재중 "숙소 침입한 사생팬, 잠든 내게 키스…늘 주위 살핀다" 충격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