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2' 유재석·이광수·유리, 대전→서울 '존버'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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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터야 산다2'가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5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존2') 측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어디론가 나아가는 세 사람과 "버티기의 판이 더 커졌다"는 문구는 시즌2에서 보여줄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더존2'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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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더 존: 버터야 산다2'가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5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존2') 측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차원이 다른 'ZONE'으로 전 세계 모두를 이끌 수.유.리 삼남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움직이는 침대를 타고 어디론가 나아가는 세 사람과 "버티기의 판이 더 커졌다"는 문구는 시즌2에서 보여줄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선 대전, 원주, 부산, 서울 등 여러 지역명이 차례로 등장했다. 움직이는 침대에 올라탄 채 "시즌 2는 장난 아니네"라고 경악하는 유재석의 멘트에 이어 "이러다 다 죽습니다!" 라며 바다 한 가운데서 소리치는 이광수의 모습은 상상 초월 재난 상황을 예측하게 한다.
세 사람은 한 발짝도 뗄 수 없게 만드는 초대형 흔들 다리, 귀신과 좀비 떼들의 습격,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움직이는 침대 등 몰아치는 재난 속에서 '존버'할 예정이다.
'더존2'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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