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더위 주춤…곳곳 소나기·제주 최대 6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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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는 요즘입니다.
그나마 오늘(5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전주가 26도로 어제에 비해서는 낮 더위가 주춤하겠는데요, 강릉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27도, 광주도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조금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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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는 요즘입니다.
그나마 오늘(5일)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도, 전주가 26도로 어제에 비해서는 낮 더위가 주춤하겠는데요, 강릉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31도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여름 피서 가시는 분들은 야외 날씨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 북부와 동부, 그리고 강원 지역에는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또 제주도에는 현재 비가 시작됐는데요, 내일까지 이어지면서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중부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남부를 중심으로는 하늘에 구름이 가득 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개가 걷히고 시야는 깨끗하게 트여 있는데요, 오늘 먼지 예보가 없어서 공기질은 깨끗하겠고요.
다만 햇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과 오존은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 27도, 광주도 25도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조금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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