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엄현경♥차서원 결혼·임신 축하 "올해 쉰다는 이유 있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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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을 축하했다.
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을 언급했다.
또 박명수는 "제가 굉장히 아끼는 후배다. 굉장히 재밌고 착한 친구다. 결혼 너무 축하한다. 저희가 속았다"라고 엄현경의 임신과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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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을 축하했다.
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을 언급했다.
앞서 엄현경은 '라디오쇼'에서 박명수와 전화 통화로 이야기를 나누며 "요즘 비수기라서 쉬고 있다. 이번 연도는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생각이다.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박명수는 엄현경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그래서 엄현경이 그랬나보다. 올해는 쉴 거라고. 쉬려면 연말이나 8월 이후로 쉬어야지 왜 4월, 5월부터 쉬냐고 뭐라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고 했다.
또 박명수는 "제가 굉장히 아끼는 후배다. 굉장히 재밌고 착한 친구다. 결혼 너무 축하한다. 저희가 속았다"라고 엄현경의 임신과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엄현경은 1986년생,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고, 이 과정에서 2세가 생겼다. 현재 차서원은 군복무 중으로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 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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