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이쿠 파리, 한국 론칭 기념 설립자 존 몰로이와 함께한 프라이빗 이벤트 성료

지난 5월 31일 프랑스 프리미엄 니치 향수 플로라이쿠 파리(FLORAÏKU PARIS)가 한국 정식 론칭을 기념하고자 설립자 존 몰로이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뷰티 고관여자들과 함께하는 FLORAÏKU PARIS PRIVATE EVENT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이벤트에 참석한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은 현대백화점면세점 플로라이쿠 파리 매장에서 직접 향수를 시향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각기 다른 향기의 세계를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독특한 콘셉트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다. 이번 한국 론칭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립자 존 몰로이는 “한국에서의 론칭을 매우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에게도 우리의 독특한 향수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집중하며 다양한 활동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라이쿠 파리는 시인이자 ‘메모 파리(MEMO PARIS)’ 하우스의 설립자인 클라라와 존 몰로이 부부가 동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경험한 향기를 아름답게 정제하여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아시아 특유의 문화와 정서, 감성과 감각을 하이쿠(HAÏKU)라는 시의 의미를 부여해 간결하면서도 정제되었지만 깊은 여운을 주는 향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네이버 쇼핑 스마트 스토어와 현대백화점면세점 온라인몰,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 9층에서 플로라이쿠 파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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