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또 온다…11번째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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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올 여름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내한을 알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측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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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7' 프로모션 위해 방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올 여름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를 위해 내한을 알린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측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주요 배우들과 함께 올여름 대한민국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22년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돌아온 것이다.
이로서 톰 크루즈는 최초 내한 작품이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 '바닐라 스카이' '작전명 발키리'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잭 리처'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잭 리처: 네버 고 백'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탑건: 매버릭'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총 11번의 한국 공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는 총 5번째 방문이다.
무엇보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할리우드 배우들의 방문이 전무하던 가운데 까다로운 입국 절차도 무릅쓰고 전격 내한을 결정해 한국 관객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언제나 팬들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까지 있는 톰 크루즈는 한국과 가장 친근한 할리우드 스타로 알려져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자세한 내한 일정과 한국 방문 배우 및 확정되는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순차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의 새로운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는 7월 12일 개봉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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