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의 골프, 재밌고 안전하게" 걸스골프, 한국 상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공동 운영하는 비영리 주니어 골프 육성 프로그램 '걸스골프'가 이달부터 한국에서도 시작한다.
'걸스골프'는 6∼17세 여자 어린이에게 재미있고 안전하게 골프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이다.
한국 '걸스골프'는 LPGA가 공인한 클래스 A 티칭프로가 총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공동 운영하는 비영리 주니어 골프 육성 프로그램 '걸스골프'가 이달부터 한국에서도 시작한다.
'걸스골프'는 6∼17세 여자 어린이에게 재미있고 안전하게 골프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는 10만여명이 참가한다.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8승을 올린 브리트니 린시컴(미국)과 2차례 우승한 2차례 우승한 모건 프레슬(미국) 등도 '걸스골프'를 통해 골프에 입문했다.
한국 '걸스골프'는 LPGA가 공인한 클래스 A 티칭프로가 총괄 운영한다. 오는 10일 미닛 골프스쿨에서 시작해 11일 신안CC 트레이닝센터, 18일 오크밸리CC에서 차례로 열린다.
LPGA 아시아 서윤정 그룹 디렉터는 "여자 어린이들이 골프를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익률 높은데 원금보장 된대"…요즘 개미들 푹 빠진 투자처
- "대호황 감지됐다"…LNG 수입대국 꿈꾸는 인도 '통 큰' 투자
- "'집관족'에 꼭 필요"…얇아진 TV 덕에 '인기 폭발'한 삼성 제품
- 쿠팡과 '명품 넘버1' 에르메스…그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부산 돌려차기남' SNS도 털렸다…"잔인함 각인시켜줄게" 섬뜩
- 모던하우스, 첫 광고 모델로 배우 ‘박신혜’ 발탁
- '심장이식'받은 남녀, 부부 됐다…"기적적인 두 번째 삶"
- 세계 3대 콩쿠르 우승한 김태한 뒤엔 '신한은행'
- 버스에서 젊은 여성들만 골라 추행한 50대 남성 징역 2년
- 삼바, 美 제약사와 1500억 계약…올 수주 7000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