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군정질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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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w1100@naver.com)]장흥군의회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10개 부서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왕윤채 의장은 "군정질문을 통해 당면 현안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의 뜻이 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군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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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장흥군의회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10개 부서에 대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5명의 의원이 참여해 총 19건의 주요 현안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첫 번째로 단상에 오른 홍정임 부의장은 △역사와 교육을 연계한 문화관광 프로젝트 제안 △효율적인 과학관 관리 및 방문객 유치 방안 △대형 놀이시설 조성 등 아동친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윤재숙 행정복지위원장은 △참여율 저조에 따른 군민의 날·보림문화제 행사 개선방안 △출향향우 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대책 △보육 및 아동정책 개선책 등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유금렬 산업경제위원장은 △해동사, 반계사 등 북부지역 문화재 관리방안 △효과적인 인구유입을 위한 특색 있는 인구유입 정책 개발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백광철 의원은 △정경달·마하수 장군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관광축제 활성화 방향 제시 △빈집 매입·임대 등을 통한 인구유입 정책 제안 △대상포진 지원사업 확대 등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용 의원은 △방촌유물전시관 전시품 관리 및 활성화 대책 △수산물 어판장과 고등어 콜드체인을 연계한 관광지 개발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다.
왕윤채 의장은 "군정질문을 통해 당면 현안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의 뜻이 군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군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의회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계속해서 군수, 부군수 및 11개 부서에 대한 군정질문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정성 기자(=장흥)(wrw1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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