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경 "이재명도 잘못하면 언제든 채찍 들고 단칼에 베어낼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쇄신작업을 이끌 혁신기구 수장을 맡은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은 5일 "이재명 대표도 잘못하면 언제든지 채찍을 들고 단칼에 베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제가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표는 좋은 정치인이고 큰 꿈을 펼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지지하고 개인적으로 응원한다"면서도 "친명계라고 표현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함 폭침에는 "'北폭격' 근거 없고, 자폭일 수도…'원인 불명'이 내 입장"
![민주당 혁신기구 수장에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쇄신작업을 이끌 혁신기구 수장에 외부 인사인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5일 임명됐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 혁신기구를 맡아서 이끌 책임자로 이래경 이사장님을 모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3.6.5 [ 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6/05/yonhap/20230605114815122fedw.jpg)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쇄신작업을 이끌 혁신기구 수장을 맡은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은 5일 "이재명 대표도 잘못하면 언제든지 채찍을 들고 단칼에 베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제가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표는 좋은 정치인이고 큰 꿈을 펼치는 것에 대해 끊임없이 지지하고 개인적으로 응원한다"면서도 "친명계라고 표현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2019년에 이 대표가 2심에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와 관련해 유죄를 선고받자 각계 인사로 구성된 '이재명 경기지사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 회의에서 혁신기구 인선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혁신기구 명칭과 역할 등에 대한 것은 모두 혁신기구에 전적으로 맡기겠다"며 이 이사장에게 당 쇄신과 관련한 사실상 전권(全權) 위임의 뜻을 밝혔다.
그는 "김근태와는 거의 인생을 같이했던 거라 '김근태계'라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면서 "나는 역사파(派)고 서민파"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4년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연합을 창당할 당시 참여했던 것에 대해선 "안 의원이 나를 세 번이나 찾아와서 혁신비전위원회에 참여했던 것"이라면서 "안철수계라고 부르는 걸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내정 사실을) 어제저녁에 통보받았다"면서 "지금 벼락 맞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향후 당 쇄신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을 다잡는 입장이다. (최근) 1년 동안 국내 뉴스, TV를 보지 않았다"면서 오는 7일 기자회견 계획을 밝혔다.
이 이사장은 과거 소셜미디어(SNS)에서 천안함 피격 사건을 두고 '자폭'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북한의 폭격일 것이라는 건 근거가 없다. 자폭일 수도 있다"면서도 "원인 불명이라는 게 제 입장"이라고 말했다.
gee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원주 하천서 물고기 잡던 60대 감전사 | 연합뉴스
- [올림픽] 빙판 위 연기 후 키스…그들은 연인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오토바이에 8천만원 날치기"…알고 보니 사업 홍보용 자작극 | 연합뉴스
- 영화 '대부'·'지옥의 묵시록'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듀발 별세 | 연합뉴스
- 설 명절에 아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70대 체포 | 연합뉴스
- 이탈리아 관광 명소 '연인의 아치' 해안 폭풍에 붕괴 | 연합뉴스
- 벨기에로 입양된 김정실씨 "비난·설명 아닌 이해할 기회 원해요" | 연합뉴스
-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 연합뉴스
- 학원동료가 던진 눈 피하다 추락해 하지마비…가해자 징역형 | 연합뉴스
- 충남 청양서 70대 나무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