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갱랩스, NFT 프로젝트 비어갱 밋업 개최… “이용자들과의 소통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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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스타트업 '굳갱랩스'가 자체 개발한 아바타 NFT '비어갱' 밋업을 지난 2일 서울 언커먼갤러리에서 개최했다.
굳갱랩스의 '비어갱'은 맥주를 모티브로 한 갱스터 특유의 이미지를 풀바디 3D 아바타로 구현한 NFT다.
이번 밋업에는 비어갱 NFT를 보유한 홀더 등 100여명이 참가해, 비어갱 프로젝트의 기반 기술 및 활용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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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스타트업 ‘굳갱랩스'가 자체 개발한 아바타 NFT ‘비어갱’ 밋업을 지난 2일 서울 언커먼갤러리에서 개최했다.
굳갱랩스의 '비어갱'은 맥주를 모티브로 한 갱스터 특유의 이미지를 풀바디 3D 아바타로 구현한 NFT다. 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NFT 플랫폼 '도시(DOSI)'에서 1차 수량 3333개가 모두 완판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밋업에는 비어갱 NFT를 보유한 홀더 등 100여명이 참가해, 비어갱 프로젝트의 기반 기술 및 활용 아이디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했다. 비어갱 관련 제품 시연, 래플 이벤트, 그리고 네트워킹 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이어졌다.
특히, 밋업 참가자들은 디지털 NFT를 오프라인 일상공간에서 색다르게 경험하고, NFT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활발한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굳갱랩스 안두경 대표는 “이번 밋업은 디지털 NFT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자 네트워킹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밋업을 개최해, NFT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굳갱랩스는 라인, 스노우, 메타 등에서 역량을 쌓은 멤버들이 창업한 팀으로, 네이버 D2SF, 네이버Z,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본인의 NFT 아바타로 다른 이용자들과 대화하고, 방송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 ‘갱하우스(GangHouse)’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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