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장, 프로 데뷔전서 LPGA 대회 우승...72년 만의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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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로즈 장이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로즈 장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니퍼 컵초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41주 연속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로즈 장은 무려 72년 만에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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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랭킹 1위 미국의 로즈 장이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로즈 장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 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니퍼 컵초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41주 연속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로즈 장은 무려 72년 만에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습니다.
우리 선수 중에는 유해란이 8언더파 3위에 올랐고, 지은희가 7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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