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센 여자들의 춤싸움'…'스우파2', 8월 22일 첫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첫방송일을 오는 8월 22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스우파’는 여자 댄스 크루 8팀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경쟁하는 과정을 그리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21년 방송한 시즌1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 8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히트했고, 모니카, 허니제이, 리정, 아이키, 가비 등 여러 출연 댄서가 스타덤에 올랐다.

‘스우파2’ 첫방송일을 확정한 Mnet은 오는 8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경연 무대를 현장에서 지켜볼 관객을 모집한다. ‘더 센 여자들의 춤싸움’이라는 문구를 티저 포스터에 내건 Mnet은 “전작보다 한층 커진 스케일과 더 센 춤 싸움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온라인 영상 투표뿐만 아니라 현장 투표 결과도 미션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