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비디오판독센터 시스템 고도화 위한 사업 제안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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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허구연)가 KBO 비디오판독센터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사업 제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7년 KBO 비디오판독센터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처음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현재의 판독센터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유관 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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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O(총재 허구연)가 KBO 비디오판독센터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사업 제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7년 KBO 비디오판독센터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처음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현재의 판독센터시스템을 점검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유관 업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방송 장비 및 스포츠 중계 관련 업체 또는 비디오 판독 운영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업체, 기타 비디오 판독 관련 업체 또는 연구소 등이다.
사업 제안의 주제는 초고속 카메라, 웨어러블 카메라, 서버, 유무선 통신장비 등 각종 장비 고도화를 포함한 KBO 비디오판독센터 시스템 중장기 발전방안, 판독 시스템 개선 방안 등 판독센터 운영 전반에 관련된 내용이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회사명, 대표자 성명, 연락처, 참석자 명단을 기재하여 발표용 PPT 파일을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설명회 참가는 사전 신청한 인원만 가능하며 상황에 따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설명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KBO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안 업체별 발표 시간은 20분이다. 설명회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정책지원TF로 하면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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