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난치병 역할,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남은 인생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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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 나나가 난치병을 앓는 캐릭터를 맡아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마츠 나나는 6월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안녕하세요, 고마츠 나나입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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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고마츠 나나가 난치병을 앓는 캐릭터를 맡아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고마츠 나나는 6월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안녕하세요, 고마츠 나나입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했다.
"한국에서 '남은 인생 10년'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 고마츠 나나는 "이 작품은 1년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촬영한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봐주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츠리' 역할을 하며 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고, 주변인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생각할 수 있었다"면서 "이 영화는 단순한 러브스토리가 아니다.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많은 분들이 영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5월 24일 CGV에서 개봉해 상영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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