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놀랍도록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김성현 2023. 6. 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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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5일 만에 451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가운데, 해외 평론가들 또한 작품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처럼 '범죄도시3'는 국내 관객을 넘어 해외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오늘(5일) 중 500만 관객 돌파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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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하고 있는 '범죄도시3'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5일 만에 451만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가운데, 해외 평론가들 또한 작품에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5일 오전 기준 해외 대표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영화 '범죄도시3'의 신선도 지수는 100%를 기록하고 있다. 관객 평가 지수인 팝콘 지수 역시 90%로 높은 점수대를 보이고 있어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평론 사이트 디에이유리뷰의 피터 그레이는 "'범죄도시3"는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체로 독립적이다. 처음 보는 관객도 소외되지 않는 즐거움과 개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 정도 수준의 속편이 나온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영화 리뷰 사이트 EoM의 더글라스 데이비슨 역시 "관객은 마동석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익숙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것의 작품의 성패를 좌우하지는 않는다. 3편은 여전히 신선하면서도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유명 영화 평론 사이트 로저 이버트의 영화 전문 평론가 사이먼 에이브람스는 "'범죄도시3'는 전편에 비해 세련되게 개선하지는 못했지만, 그런데도 눈에 띄게 더 매끄러워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범죄도시3'는 국내 관객을 넘어 해외에서도 준수한 평가를 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영화는 오늘(5일) 중 500만 관객 돌파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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