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데이식스 영케이, '영디'로 컴백…'키스 더 라디오' DJ 복귀

장진리 기자 2023. 6. 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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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영케이는 KBS 라디오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를 다시 맡는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키스 더 라디오' 10대 DJ로 활약하며 '영디'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아왔다.

카투사 입대로 아쉽게 '키스 더 라디오'를 떠났던 그는 전역 이후 '키스 더 라디오' DJ 자리로 복귀하며 프로그램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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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케이.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키스 더 라디오' DJ로 복귀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영케이는 KBS 라디오 쿨FM '키스 더 라디오' DJ를 다시 맡는다.

영케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키스 더 라디오' 10대 DJ로 활약하며 '영디'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아왔다.

카투사 입대로 아쉽게 '키스 더 라디오'를 떠났던 그는 전역 이후 '키스 더 라디오' DJ 자리로 복귀하며 프로그램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간다.

영케이는 올해 4월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한 그는 팀이 발표한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하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라는 수식어를 굳건히 했다.

특히 입대 전 작사한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하이키의 인기 신드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최근 JTBC 글로벌 뮤직쇼 'K-909'에서 직접 이 노래를 커버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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