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속았다” 박명수, 엄현경♥차서원 결혼 임신 축하 “4-5월부터 쉰다 이유 있었다”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엄현경을 응원했다.
이날 박명수는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가 굉장히 아끼는 후배이자 착한 친구다. 결혼 너무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가 속았다"고 엄현경을 응원했다.
엄현경은 현재 임신 중으로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이 제대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엄현경을 응원했다.
6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엄현경은 앞서 '라디오쇼'에 출연해 올해는 활동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보통은 연말이나 8월 이후부터 쉬지 않나. 엄현경 씨가 4~5월부터 쉰다고 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가 굉장히 아끼는 후배이자 착한 친구다. 결혼 너무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가 속았다"고 엄현경을 응원했다.
한편, 엄현경과 차서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엄현경은 현재 임신 중으로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이 제대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은영 “피부과 의사 남편보다 하루 빨리 죽고파” 이유는?(결혼지옥)
- 송지호 “조아람과 베드신 위해 초인적 힘으로 운동, 편집 아쉬워”(차정숙)[EN:인터뷰②]
- 블랙핑크 제니 “휴대폰 모자이크 좀” 부탁 이유, C사 가방 속 소지품 공개
- 보아 “학교 못 다녔다고 가방끈 짧아 보이기 싫었다” (유랑단)[결정적장면]
-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음주운전 이루 선처 호소하며 밝힌 비밀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지숙 “♥이두희와 신혼, 반려견 아닌 반려로봇 키워” 서울대는 다르네(복면가왕)
- 벙거지모자 고소영,계단에 앉아만 있어도 화보같은 미모
-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 호소에도 누드사진 공개하더니 “안 만난지 1년”[할리우드비하인드]
- 사기 폭행 의혹 ‘나는 SOLO’ 영철 “제작진에 이용당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