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모친상…尹대통령·국방장관 조화 조치

김현 특파원 2023. 6. 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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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미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러캐머라 사령관의 어머니인 로레타 B. 러캐머라는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유족들은 부고에서 "로레타는 강인함과 인품, 겸손의 전형이었다"면서 "그녀의 믿음과 조용한 모범은 가족의 반석이었다"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국방장관, 조현동 주미한국대사는 조화를 보낼 예정이고, 오는 6일 안장식에는 이경구 국방무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주미대사관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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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안장식에 이경구 국방무관 참석 예정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자료사진> 22.11.1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미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러캐머라 사령관의 어머니인 로레타 B. 러캐머라는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유족들은 부고에서 "로레타는 강인함과 인품, 겸손의 전형이었다"면서 "그녀의 믿음과 조용한 모범은 가족의 반석이었다"고 적었다.

유족들은 오는 5일 메사추세츠주 웨스트우드에 있는 한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받은 뒤 6일 인근 성당에서 안장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국방장관, 조현동 주미한국대사는 조화를 보낼 예정이고, 오는 6일 안장식에는 이경구 국방무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주미대사관측은 전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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