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모친상…尹대통령·국방장관 조화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미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러캐머라 사령관의 어머니인 로레타 B. 러캐머라는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유족들은 부고에서 "로레타는 강인함과 인품, 겸손의 전형이었다"면서 "그녀의 믿음과 조용한 모범은 가족의 반석이었다"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국방장관, 조현동 주미한국대사는 조화를 보낼 예정이고, 오는 6일 안장식에는 이경구 국방무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주미대사관측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이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미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러캐머라 사령관의 어머니인 로레타 B. 러캐머라는 지난달 31일 사망했다.
유족들은 부고에서 "로레타는 강인함과 인품, 겸손의 전형이었다"면서 "그녀의 믿음과 조용한 모범은 가족의 반석이었다"고 적었다.
유족들은 오는 5일 메사추세츠주 웨스트우드에 있는 한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받은 뒤 6일 인근 성당에서 안장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섭 국방장관, 조현동 주미한국대사는 조화를 보낼 예정이고, 오는 6일 안장식에는 이경구 국방무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주미대사관측은 전했다.
gayunlov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