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사전등록 100만 돌파

아레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오브가디언즈’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닷새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개발자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가 제작 중인 SF 세계관의 멀티플랫폼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독창적인 미래 세계관 ▲다양한 외형의 ‘슈트’ ▲실시간 ‘슈트 체인지’를 통한 박진감 넘치는 논타겟팅 전투 ▲고퀄리티 그래픽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공중과 지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탈것과 전장 등이 특징이다. 오는 3분기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5월 31일부터 ‘아레스’의 사전등록을 시작하며 사전 이용자 몰이에 한창이다.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 내용 알리기에 힘썼고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등록 추가 모객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사전등록 정보 공유 이벤트의 경우 오는 27일까지 사전등록 페이지와 공식 트레일러 영상 링크를 개인 SNS에 공유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한 회원을 추첨해 최신형 스마트워치와 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공식 트레일러를 감상 후 게임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거나 공식 카페에 가입 후 활발하게 활동하는 회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권과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까지 카페 이벤트 공지 게시글을 통해 ‘아레스’의 4가지 슈트 ▲헌터 ▲워로드 ▲워락 ▲엔지니어의 특징과 각 이용자의 게임 방식에 걸맞는 ‘슈트’를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15명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레스’ 카카오톡 채널 친구 등록 인원이 10만, 20만, 30만을 달성하면 게임 내 보상을 단계마다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