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동심조각전'에 3천명 발길…이달 25일까지 열려

이종재 기자 2023. 6. 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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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3 홍천동심조각전'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누적 관람객 3000여명을 넘어섰다.

5일 홍천군에 따르면 5월5일 전시 오픈한 '2023 홍천동심조각전'에는 홍천미술관 2300명과 와동분교 700명 등 체험객 약 1000명을 포함,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천미술관 신관에는 '움직이는 예술' 키네틱아트 작가 6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돼 있고, 키네틱(오토마타) 작품 만들기 상시 체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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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홍천동심조각전’.(홍천군 제공) 2023.6.5/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2023 홍천동심조각전’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누적 관람객 3000여명을 넘어섰다.

5일 홍천군에 따르면 5월5일 전시 오픈한 ‘2023 홍천동심조각전’에는 홍천미술관 2300명과 와동분교 700명 등 체험객 약 1000명을 포함, 3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각전은 ‘키넥트’ 아트와 ‘라이트’ 아트라는 이색 장르로, 직접 볼 수 있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홍천미술관 신관에는 ‘움직이는 예술’ 키네틱아트 작가 6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돼 있고, 키네틱(오토마타) 작품 만들기 상시 체험도 마련됐다.

또 와동분교 전시장에는 빛의 효과를 살려 시각 예술을 표현하는 ‘라이트아트’ 작가 4명의 작품 12점이 전시돼 있다. 형광물감을 이용한 빛의 그림그리기 체험을 통해 라이트 페인팅에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도 있다.

이번 조각전은 이달 25일까지 개최된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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