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우수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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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시민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생성형 AI 이미지 제너레이터 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정보화 기술의 확산에 노력한 점이 주목받았다.
오산시 관계자는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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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한다.
시는 공동으로 활용하는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민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생성형 AI 이미지 제너레이터 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정보화 기술의 확산에 노력한 점이 주목받았다.
시는 우수지자체 중 상위 24개에 포함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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